영국 매체 90min은 12일 김민재가 유럽의 주요 클럽을 계속해서 끌고 다닌다며 이적설을 조명했다. 김민재를 향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 보강의 적임자로 낙점한 후 영입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뉴캐슬과 거함 첼시, PSG까지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 쟁취할 팀 그래서 어디야? “유럽의 주요 클럽을 계속 끌고 다녀”

스포탈코리아
2023-06-12 오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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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90min은 12일 김민재가 유럽의 주요 클럽을 계속해서 끌고 다닌다며 이적설을 조명했다.
  • 김민재를 향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 보강의 적임자로 낙점한 후 영입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뉴캐슬과 거함 첼시, PSG까지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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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영국 매체 ‘90min’은 12일 “김민재가 유럽의 주요 클럽을 계속해서 끌고 다닌다”며 이적설을 조명했다.

이어 “맨유가 김민재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존 선수 처분이 보류되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는 중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움직였다.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부분에 선수 측도 반기는 분위기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맨유의 김민재 영입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부분이 첼시와 파리 생제르망이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두 팀도 바짝 쫓고 있다”며 새로운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민재는 전북현대를 떠나 베이징 궈안을 거쳐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존재감을 유럽 무대에 과시하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후 김민재는 나폴리로 향했다. 적응은 필요 없었다. 곧바로 엄청난 퍼포먼스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이탈리아 무대를 장악했다.

김민재는 나폴리의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과 33년 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일조했다.

김민재는 세리에A 베스트 수비수상을 수상하면서 주가가 제대로 뛰었다.

김민재를 향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 보강의 적임자로 낙점한 후 영입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하지만, 잠시 소강상태다. 맨유는 해과 매과이어를 처분한 후 얻는 자금으로 김민재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뉴캐슬과 거함 첼시, PSG까지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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