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특급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품에 안았다. 레알은 14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주드 벨링엄 이적에 동의했다. 이들 모두 주전인데다가 최소 10년을 책임질 팀의 미래다.

유치원 치고 너무 화려한 젊은 레알, 핵심 멤버들이 20대 초반

스포탈코리아
2023-06-15 오전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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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특급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품에 안았다.
  • 레알은 14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주드 벨링엄 이적에 동의했다.
  • 이들 모두 주전인데다가 최소 10년을 책임질 팀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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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특급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품에 안았다. 벨링엄 합류로 레알의 선수 연령은 더 젊어지고 있다.

레알은 14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주드 벨링엄 이적에 동의했다. 계약기간은 6년이다. 내일(15일) 낮 12시 벨링엄의 입단식이 열린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제외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실패한 레알은 절치부심하고 있다. 벨링엄을 시작으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까지 노리고 있다.

벨링엄 영입은 즉시 전력감 이상이다. 그의 나이는 이제 만 20세에 불과하다. 더구나 그를 포함 레알의 주전들 다수들이 나이가 어리다.

오렐리앙 추아메니를 비롯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20대 초반이다. 최근 영입한 브라질 신성 엔드릭은 만 16세다.

이들 모두 주전인데다가 최소 10년을 책임질 팀의 미래다. 레알이 앞으로 더 무서워질 이유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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