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특급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품에 안았다.
- 레알은 14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주드 벨링엄 이적에 동의했다.
- 이들 모두 주전인데다가 최소 10년을 책임질 팀의 미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특급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품에 안았다. 벨링엄 합류로 레알의 선수 연령은 더 젊어지고 있다.
레알은 14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주드 벨링엄 이적에 동의했다. 계약기간은 6년이다. 내일(15일) 낮 12시 벨링엄의 입단식이 열린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제외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실패한 레알은 절치부심하고 있다. 벨링엄을 시작으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까지 노리고 있다.
벨링엄 영입은 즉시 전력감 이상이다. 그의 나이는 이제 만 20세에 불과하다. 더구나 그를 포함 레알의 주전들 다수들이 나이가 어리다.
오렐리앙 추아메니를 비롯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20대 초반이다. 최근 영입한 브라질 신성 엔드릭은 만 16세다.
이들 모두 주전인데다가 최소 10년을 책임질 팀의 미래다. 레알이 앞으로 더 무서워질 이유다.
사진=ESPN
레알은 14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주드 벨링엄 이적에 동의했다. 계약기간은 6년이다. 내일(15일) 낮 12시 벨링엄의 입단식이 열린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제외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실패한 레알은 절치부심하고 있다. 벨링엄을 시작으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까지 노리고 있다.
벨링엄 영입은 즉시 전력감 이상이다. 그의 나이는 이제 만 20세에 불과하다. 더구나 그를 포함 레알의 주전들 다수들이 나이가 어리다.
오렐리앙 추아메니를 비롯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20대 초반이다. 최근 영입한 브라질 신성 엔드릭은 만 16세다.
이들 모두 주전인데다가 최소 10년을 책임질 팀의 미래다. 레알이 앞으로 더 무서워질 이유다.
사진=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