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가 나이를 먹고 유럽을 떠나도 실력은 여전히 최고 수준이다.
- 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지난 15일 오후 9시 중국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 인간이 아닌 신계에 있는 메시의 실력은 여전히 죽지 않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가 나이를 먹고 유럽을 떠나도 실력은 여전히 최고 수준이다.
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지난 15일 오후 9시 중국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메시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2-0 승리에 일조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이날 경기 후 메시의 탈압박 장면을 조명했다.
호주 선수들은 메시를 막기 위해 몇 명이 둘러쌓다. 한 선수는 메시를 팔로 감싸기도 했다.
메시는 이를 아무렇지 않게 뿌리치고, 손쉽게 탈압박에 성공했다. 스케이트를 타듯 부드러운 장면이었다.
그는 유럽이 아닌 미국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며, 만 36세로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다. 인간이 아닌 신계에 있는 메시의 실력은 여전히 죽지 않았다.
사진=ESPN
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지난 15일 오후 9시 중국 베이징 노동자 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메시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2-0 승리에 일조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이날 경기 후 메시의 탈압박 장면을 조명했다.
호주 선수들은 메시를 막기 위해 몇 명이 둘러쌓다. 한 선수는 메시를 팔로 감싸기도 했다.
메시는 이를 아무렇지 않게 뿌리치고, 손쉽게 탈압박에 성공했다. 스케이트를 타듯 부드러운 장면이었다.
그는 유럽이 아닌 미국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며, 만 36세로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다. 인간이 아닌 신계에 있는 메시의 실력은 여전히 죽지 않았다.
사진=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