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16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타르 자본에 인수될 경우 예상 라인업을 전했다.
- 현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 매각 의사를 전하자 영국 출신 석유-화학 재벌 짐 래트클리프와 카타르의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빈 자심이 인수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 래트클리프는 구단 지분 60%를 인수하고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에 남는 형태를 원하고 있고, 카타르 자본은 지분 100% 인수하는 걸 희망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꿈의 라인업이 완성될까.
영국 언론 ‘더 선’은 16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타르 자본에 인수될 경우 예상 라인업을 전했다.
맨유는 구단주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 현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 매각 의사를 전하자 영국 출신 석유-화학 재벌 짐 래트클리프와 카타르의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빈 자심이 인수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래트클리프는 구단 지분 60%를 인수하고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에 남는 형태를 원하고 있고, 카타르 자본은 지분 100% 인수하는 걸 희망하고 있다. 어떤 쪽으로 가든 맨유는 새로운 구단주가 오며 새 시대가 시작된다.
이 매체는 맨유가 카타르 자본에 인수될 경우 예상 라인업을 전했다. 명단은 그야말로 화려하다.
일단 전방에 마커스 래시포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가 있고 중원에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마운트가 이름을 올렸다. 포백은 루크 쇼, 마르티네스, 김민재, 둠프리스, 골문은 코스타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김민재다. 김민재는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한데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음바페 거취도 불확실하다. 최근 파리 생제르맹에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이적이 유력하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적료 회수를 위해 이번 여름에 그를 처분할 생각이다.

사진=더선
영국 언론 ‘더 선’은 16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타르 자본에 인수될 경우 예상 라인업을 전했다.
맨유는 구단주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 현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 매각 의사를 전하자 영국 출신 석유-화학 재벌 짐 래트클리프와 카타르의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빈 자심이 인수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래트클리프는 구단 지분 60%를 인수하고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에 남는 형태를 원하고 있고, 카타르 자본은 지분 100% 인수하는 걸 희망하고 있다. 어떤 쪽으로 가든 맨유는 새로운 구단주가 오며 새 시대가 시작된다.
이 매체는 맨유가 카타르 자본에 인수될 경우 예상 라인업을 전했다. 명단은 그야말로 화려하다.
일단 전방에 마커스 래시포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가 있고 중원에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마운트가 이름을 올렸다. 포백은 루크 쇼, 마르티네스, 김민재, 둠프리스, 골문은 코스타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김민재다. 김민재는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한데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음바페 거취도 불확실하다. 최근 파리 생제르맹에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이적이 유력하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적료 회수를 위해 이번 여름에 그를 처분할 생각이다.

사진=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