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은 데뷔 시즌 역대급 기록으로 개인과 팀 성적 모두 잡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홀란의 올 시즌과 메시의 2011/2012시즌 기록을 비교해 조명했다. 더구나 아직 전성기도 찾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맹활약하며, 앞으로 기대치는 더 커진다.

괴물 홀란이 넘지 못한 기록, 메시의 11/12시즌 득점

스포탈코리아
2023-06-18 오전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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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은 데뷔 시즌 역대급 기록으로 개인과 팀 성적 모두 잡았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홀란의 올 시즌과 메시의 2011/2012시즌 기록을 비교해 조명했다.
  • 더구나 아직 전성기도 찾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맹활약하며, 앞으로 기대치는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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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은 데뷔 시즌 역대급 기록으로 개인과 팀 성적 모두 잡았다. 그러나 메시가 11년 전 세운 기록은 홀란에게 높아 보인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홀란의 올 시즌과 메시의 2011/2012시즌 기록을 비교해 조명했다.

결과는 메시의 압승이었다. 메시는 2011/2012시즌 당시 60경기 동안 공격포인트 105개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득점은 73골, 32도움을 기록했다.



반면, 홀란은 올 시즌 53경기로 메시보다 7경기 덜 치렀다. 그런데도 공격포인트는 61개로 메시에 비해 41개 적었다. 득점은 52골로 메시와 21골 차, 도움은 9개로 메시의 3분의 1도 채 안 됐다.

홀란이 여전히 메시가 세운 기록을 넘기에는 더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그는 만 23세로 젊기에 기회는 많다.

더구나 아직 전성기도 찾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맹활약하며, 앞으로 기대치는 더 커진다. 홀란이 메시의 기록과 위상을 차후 뛰어넘을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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