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골 주인공인 올리비에 지루(AC밀란)와 쫓아가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의 경쟁이 흥미진진하다. 지루와 음바페는 15골 차로 격차는 크다. 음바페는 68경기 동안 38골을 넣고 있으며, 매 경기 0.5골에 근접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쫓아가는 음바페-벌리려는 지루… 프랑스 최다골 신구경쟁

스포탈코리아
2023-06-18 오전 10:27
1,628
뉴스 요약
  • 최다골 주인공인 올리비에 지루(AC밀란)와 쫓아가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의 경쟁이 흥미진진하다.
  • 지루와 음바페는 15골 차로 격차는 크다.
  • 음바페는 68경기 동안 38골을 넣고 있으며, 매 경기 0.5골에 근접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프랑스 대표팀 최다골 역사는 현직 선수들이 주도하고 있다. 최다골 주인공인 올리비에 지루(AC밀란)와 쫓아가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의 경쟁이 흥미진진하다.

프랑스는 지난 17일 오전(한국시간) 지브롤터와 유로2024 예선 B조 3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3연승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는 에이스들이 골 맛을 봤다. 지루는 전반 3분 선제골을 넣었고, 음바페는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 킥으로 득점하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써 지루는 A매치 통산 53골로 프랑스 최다 득점 기록을 더 늘렸다. 음바페도 A매치 통산 득점을 38골로 늘렸다.



두 선수의 최다 골 경쟁이 주목된다. 지루와 음바페는 15골 차로 격차는 크다. 지루의 기록을 깰 후보로 음바페가 유력한 이유는 있다.

음바페는 68경기 동안 38골을 넣고 있으며, 매 경기 0.5골에 근접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직 만 24세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나이가 젊기에 기대가 된다.

지루가 쉽사리 물러설 기미는 없다. 만 37세로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나 프랑스 대표팀 원톱으로 좋은 기량을 펼치고 있다. 지브롤터전 골로 자신의 기록을 넘보려는 음바페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