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의 제안이 거절됐다.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8일 토트넘이 제임스 메디슨과 하비 반스 영입을 위해 건넨 5000만 파운드(약 820억)의 제안을 레스터 시티는 거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이어 레스터는 토트넘이 제안한 금액이 기준보다 훨씬 낮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제안이 거절됐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8일 “토트넘이 제임스 메디슨과 하비 반스 영입을 위해 건넨 5000만 파운드(약 820억)의 제안을 레스터 시티는 거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레스터는 토트넘이 제안한 금액이 기준보다 훨씬 낮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메디슨은 2부 리그인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8년부터 레스터에서 활약 중이다.
메디슨의 존재감은 확실하다. 득점력과 함께 날카로운 패스 능력을 장착했다. 10골 9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도 레스터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메디슨은 레스터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연장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토트넘이 메디슨과 함께 노리는 반스는 측면 공격수다. 손흥민과 같은 위치를 소화할 수 있다.
토트넘은 반스를 영입해 측면 공격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레스터가 강등당한 부분을 활용해 메디슨과 반스를 유혹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레스터는 꿈쩍하지 않는다. 토트넘이 더 많은 돈을 쓰길 바라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8일 “토트넘이 제임스 메디슨과 하비 반스 영입을 위해 건넨 5000만 파운드(약 820억)의 제안을 레스터 시티는 거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레스터는 토트넘이 제안한 금액이 기준보다 훨씬 낮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메디슨은 2부 리그인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8년부터 레스터에서 활약 중이다.
메디슨의 존재감은 확실하다. 득점력과 함께 날카로운 패스 능력을 장착했다. 10골 9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도 레스터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메디슨은 레스터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연장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토트넘이 메디슨과 함께 노리는 반스는 측면 공격수다. 손흥민과 같은 위치를 소화할 수 있다.
토트넘은 반스를 영입해 측면 공격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레스터가 강등당한 부분을 활용해 메디슨과 반스를 유혹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레스터는 꿈쩍하지 않는다. 토트넘이 더 많은 돈을 쓰길 바라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