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현 세계 최고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 옆에는 최고의 코치들과 제자들이 있다.
- 과르디올라 감독 유산이 잉글랜드 곳곳에 퍼지고 있다.
- 과르디올라 감독 옆에는 최고의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현 세계 최고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 옆에는 최고의 코치들과 제자들이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 유산이 잉글랜드 곳곳에 퍼지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창단 후 최초 유러피언 트레블(리그, 리그컵, UEFA 챔피언스리그)를 차지했다.
지난 2016년 여름 맨시티 부임 이후 올 시즌 포함 리그 우승 5회는 물론 도메스틱, 유러피언 트레블을 모두 휩쓸었다. 가장 큰 과제인 UCL 우승까지 이뤄냈다. 쿼트레블(리그컵, 리그, FA컵, UCL)을 빼고 다 이룬 셈이다.
과르디올라 감독 옆에는 최고의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있다. 제자와 코치들이 감독으로 변신해 과르디올라 감독과 비슷한 길을 가고 있다.
특히,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한 때 맨시티 코치로서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했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배웠던 지도력을 올 시즌 아스널 감독으로 발휘했다. 비록 스승에 밀려 우승에 실패했지만, 2위로 돌풍을 일으켰다.
코치는 아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뛰었던 뱅상 콤파니도 올 시즌 번리를 이끌고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과 함께 승격했다. 올 시즌 FA컵에서 패했지만, 스승과 지략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더구나 올 시즌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했던 엔조 마레스카 코치가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레스터 시티 감독에 부임했다. 아르테타와 콤파니가 성공을 거둔 것처럼 마레스카 감독에게 거는 기대도 크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뿌린 씨앗은 이제 잉글랜드 전역으로 점점 퍼지고 있다.
사진=ESPN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창단 후 최초 유러피언 트레블(리그, 리그컵, UEFA 챔피언스리그)를 차지했다.
지난 2016년 여름 맨시티 부임 이후 올 시즌 포함 리그 우승 5회는 물론 도메스틱, 유러피언 트레블을 모두 휩쓸었다. 가장 큰 과제인 UCL 우승까지 이뤄냈다. 쿼트레블(리그컵, 리그, FA컵, UCL)을 빼고 다 이룬 셈이다.
과르디올라 감독 옆에는 최고의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있다. 제자와 코치들이 감독으로 변신해 과르디올라 감독과 비슷한 길을 가고 있다.
특히,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한 때 맨시티 코치로서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했다.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배웠던 지도력을 올 시즌 아스널 감독으로 발휘했다. 비록 스승에 밀려 우승에 실패했지만, 2위로 돌풍을 일으켰다.
코치는 아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뛰었던 뱅상 콤파니도 올 시즌 번리를 이끌고 챔피언십(2부리그) 우승과 함께 승격했다. 올 시즌 FA컵에서 패했지만, 스승과 지략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더구나 올 시즌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했던 엔조 마레스카 코치가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레스터 시티 감독에 부임했다. 아르테타와 콤파니가 성공을 거둔 것처럼 마레스카 감독에게 거는 기대도 크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뿌린 씨앗은 이제 잉글랜드 전역으로 점점 퍼지고 있다.
사진=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