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나폴리가 간판 공격수 빅터 오시멘(24)을 붙잡았다.
-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0일 나폴리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오시멘과 계약 연장 합의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 오시멘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경기에 출전해 26골 4도움을 기록하며 나폴리가 33년 만에 스쿠데토를 품는데 일조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나폴리가 간판 공격수 빅터 오시멘(24)을 붙잡았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0일 “나폴리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오시멘과 계약 연장 합의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오시멘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경기에 출전해 26골 4도움을 기록하며 나폴리가 33년 만에 스쿠데토를 품는데 일조했다. 모든 대회에서 31골 5도움으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오시멘의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다. 최근 결별 가능성이 부상했는데, 다음 시즌에도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뛴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오시멘이 남는다는 것을 루디 가르시아 감독에게 전하고 싶으냐고? 이 건에 관해 중요한 영입 제안이 도착할지 지켜볼 것이다. 우승 축하연에서 말했듯이 나에게 가장 우선순위(오시멘 재계약)다. 우리는 원칙적으로 2년 합의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미 나폴리는 오시멘과 동행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 지난 15일 이탈리아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나폴리가 다음 시즌을 위해 오시멘과 계약 갱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만간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오시멘과 면담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시멘과 나폴리의 관계는 양호하다. 오시멘도 재계약 가능성을 닫지 않았다. 핵심은 조건이다. 대리인은 이적 가능성이 있는 경우 나폴리의 매각 희망액을 알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진전이 있었던 모양새다. 오시멘은 지금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나폴리와 동행이 유력하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0일 “나폴리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오시멘과 계약 연장 합의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오시멘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경기에 출전해 26골 4도움을 기록하며 나폴리가 33년 만에 스쿠데토를 품는데 일조했다. 모든 대회에서 31골 5도움으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오시멘의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다. 최근 결별 가능성이 부상했는데, 다음 시즌에도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뛴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오시멘이 남는다는 것을 루디 가르시아 감독에게 전하고 싶으냐고? 이 건에 관해 중요한 영입 제안이 도착할지 지켜볼 것이다. 우승 축하연에서 말했듯이 나에게 가장 우선순위(오시멘 재계약)다. 우리는 원칙적으로 2년 합의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미 나폴리는 오시멘과 동행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 지난 15일 이탈리아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나폴리가 다음 시즌을 위해 오시멘과 계약 갱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만간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오시멘과 면담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시멘과 나폴리의 관계는 양호하다. 오시멘도 재계약 가능성을 닫지 않았다. 핵심은 조건이다. 대리인은 이적 가능성이 있는 경우 나폴리의 매각 희망액을 알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진전이 있었던 모양새다. 오시멘은 지금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나폴리와 동행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