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나폴리)의 차기 행선지로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뮌헨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 김민재는 이번 여름 나폴리와 결별이 사실상 유력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나폴리)의 차기 행선지로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이제 그와 호흡을 맞출 선수들도 주목될 정도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뮌헨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민재가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이번 여름 나폴리와 결별이 사실상 유력하다. 차기 행선지로 뮌헨이 유력하다.
김민재와 호흡을 맞출 파트너는 기존 주전이 마티아스 데 리흐트다. 데 리흐트는 아약스와 유벤투스, 뮌헨까지 최고의 수비력으로 확실한 주전 자리를 굳힌 상태다.
또한, 포백 중 한 자리는 손흥민의 전 동료 카일 워커(바이에른 뮌헨)도 포함되어 있다. 워커 역시 최근 뮌헨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뮌헨은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칠 뻔 했지만, 최종전에서 극적인 승리로 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콘라트 라이머를 영입했고, 김민재와 워커, 제2의 엘링 홀란이라 불리는 라스무스 화이룬(아탈란타) 영입도 앞두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2023/2024시즌 뮌헨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민재가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이번 여름 나폴리와 결별이 사실상 유력하다. 차기 행선지로 뮌헨이 유력하다.
김민재와 호흡을 맞출 파트너는 기존 주전이 마티아스 데 리흐트다. 데 리흐트는 아약스와 유벤투스, 뮌헨까지 최고의 수비력으로 확실한 주전 자리를 굳힌 상태다.
또한, 포백 중 한 자리는 손흥민의 전 동료 카일 워커(바이에른 뮌헨)도 포함되어 있다. 워커 역시 최근 뮌헨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
뮌헨은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칠 뻔 했지만, 최종전에서 극적인 승리로 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콘라트 라이머를 영입했고, 김민재와 워커, 제2의 엘링 홀란이라 불리는 라스무스 화이룬(아탈란타) 영입도 앞두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