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BBC는 22일(한국시간) 첼시는 마운트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5천만 파운드(약 824억 원) 제안을 재차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오는 2024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 22/23시즌에만 선수 영입에 6억 파운드(약 9,894억 원)를 지출한 탓에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준수를 위해 일부 선수를 매각해야만 했다.

맨유, 마운트 이적료로 824억 제안…첼시는 “1154억 가져와”

스포탈코리아
2023-06-22 오전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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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BBC는 22일(한국시간) 첼시는 마운트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5천만 파운드(약 824억 원) 제안을 재차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 오는 2024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
  • 22/23시즌에만 선수 영입에 6억 파운드(약 9,894억 원)를 지출한 탓에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준수를 위해 일부 선수를 매각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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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유, 마운트 이적료로 824억 제안…첼시는 “1154억 가져와”

첼시가 메이슨 마운트를 헐값에 매각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영국 언론 ‘BBC’는 22일(한국시간) “첼시는 마운트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5천만 파운드(약 824억 원) 제안을 재차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마운트는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다. 오는 2024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

첼시는 작별을 준비했다. 22/23시즌에만 선수 영입에 6억 파운드(약 9,894억 원)를 지출한 탓에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준수를 위해 일부 선수를 매각해야만 했다.

이 틈을 맨유가 파고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을 위해 마운트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막대한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하다. 이 매체는 “첼시는 마운트의 이적료로 7천만 파운드(약 1,154억 원)를 고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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