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나폴리가 빅터 오시멘의 이적을 쉽게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최소 1억 5천만 유로(약 2,125억 원)의 제안에 대해서만 오시멘 이적 협상에 응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나폴리는 오시멘의 잔류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나폴리가 빅터 오시멘의 이적을 쉽게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최소 1억 5천만 유로(약 2,125억 원)의 제안에 대해서만 오시멘 이적 협상에 응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오시멘은 현재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꼽힌다. 22/23시즌 나폴리의 간판 공격수로 팀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며 정상급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폭발적인 활약에 러브콜이 쏟아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부터 첼시,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까지 오시멘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영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는 오시멘의 이적료를 최소 1억 5천만 유유로로 설정한 상황.
사실상 이적 불가 방침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매체는 “나폴리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는 구단은 소수에 불과하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잔류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나폴리는 최소 1억 5천만 유로(약 2,125억 원)의 제안에 대해서만 오시멘 이적 협상에 응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오시멘은 현재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꼽힌다. 22/23시즌 나폴리의 간판 공격수로 팀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며 정상급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폭발적인 활약에 러브콜이 쏟아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부터 첼시,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까지 오시멘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영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는 오시멘의 이적료를 최소 1억 5천만 유유로로 설정한 상황.
사실상 이적 불가 방침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매체는 “나폴리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는 구단은 소수에 불과하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잔류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