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요슈코 그바르디올(21, 라이프치히) 영입에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하기 시작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맨시티는 그바르디올 영입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파우 토레스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수비 보강을 위해 그바르디올을 핵심 영입 대상으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바르디올 영입 실패한다면…맨시티, ‘스페인 국대’ 수비수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2023-06-22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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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요슈코 그바르디올(21, 라이프치히) 영입에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하기 시작했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맨시티는 그바르디올 영입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파우 토레스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수비 보강을 위해 그바르디올을 핵심 영입 대상으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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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요슈코 그바르디올(21, 라이프치히) 영입에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하기 시작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맨시티는 그바르디올 영입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파우 토레스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바르디올은 맨시티의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수비 보강을 위해 그바르디올을 핵심 영입 대상으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 가능성은 높지 않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프치히가 그바르디올의 이적료로 9천만 유로(약 1,274억 원)를 요구하고 있는 탓에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맨시티는 차선책을 마련했다. 이 매체는 “토레스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좋아하는 유형의 수비수다. 오는 2024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토레스는 맨시티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비야레알과 스페인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로 안정적인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증명하면서 여러 빅클럽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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