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가 본격적으로 지오바니 로 셀소 영입에 뛰어들었다.
- 보도에 따르면 로 셀소의 능력은 바르셀로나가 찾던 다재다능한 미드필더와 정확히 부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의무 영입 조항이 없는 1년 임대 형태로 로 셀소를 데려오길 원한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본격적으로 지오바니 로 셀소 영입에 뛰어들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3일(한국시간) “로 셀소의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목표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초기 제안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로 셀소는 지난 2019년 레알 베티스를 떠나 토트넘 훗스퍼에 입단했다. 임대 신분일 때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완전 이적 이후부터 부진에 시달렸다.
결국 쫓겨나듯 토트넘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로 셀소는 지난 2022년 임대 신분으로 토트넘을 떠나 비야레알에 입단했다.

임대이적은 전환점이 됐다. 토트넘에서 부진했던 것과 달리 출전 시간을 꾸준히 보장받으며 22/23시즌 29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로 셀소의 기량은 바르셀로나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보도에 따르면 로 셀소의 능력은 바르셀로나가 찾던 다재다능한 미드필더와 정확히 부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제안 내용도 공개됐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의무 영입 조항이 없는 1년 임대 형태로 로 셀소를 데려오길 원한다. 600만 유로(약 85억 원)의 연봉은 전액 부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3일(한국시간) “로 셀소의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목표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초기 제안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로 셀소는 지난 2019년 레알 베티스를 떠나 토트넘 훗스퍼에 입단했다. 임대 신분일 때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완전 이적 이후부터 부진에 시달렸다.
결국 쫓겨나듯 토트넘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로 셀소는 지난 2022년 임대 신분으로 토트넘을 떠나 비야레알에 입단했다.

임대이적은 전환점이 됐다. 토트넘에서 부진했던 것과 달리 출전 시간을 꾸준히 보장받으며 22/23시즌 29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로 셀소의 기량은 바르셀로나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보도에 따르면 로 셀소의 능력은 바르셀로나가 찾던 다재다능한 미드필더와 정확히 부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제안 내용도 공개됐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의무 영입 조항이 없는 1년 임대 형태로 로 셀소를 데려오길 원한다. 600만 유로(약 85억 원)의 연봉은 전액 부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