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3일(한국시간) 리버풀은 가브리 베이가(21, 셀타비고) 영입을 위해 500만 유로(약 71억 원)의 연봉이 담긴 제안을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나비 케이타, 앨릭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제임스 밀너가 동시에 팀을 떠난 탓에 공백을 메울 미드필더 영입이 불가피했다.

‘연봉 71억 줄게!’ 리버풀, MF 영입 박차…문제는 바이아웃 568억

스포탈코리아
2023-06-23 오전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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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버풀이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3일(한국시간) 리버풀은 가브리 베이가(21, 셀타비고) 영입을 위해 500만 유로(약 71억 원)의 연봉이 담긴 제안을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 나비 케이타, 앨릭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제임스 밀너가 동시에 팀을 떠난 탓에 공백을 메울 미드필더 영입이 불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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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이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3일(한국시간) “리버풀은 가브리 베이가(21, 셀타비고) 영입을 위해 500만 유로(약 71억 원)의 연봉이 담긴 제안을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미드필더 영입은 리버풀의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꼽힌다. 나비 케이타, 앨릭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제임스 밀너가 동시에 팀을 떠난 탓에 공백을 메울 미드필더 영입이 불가피했다.

베이가는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올시즌 35경기 9골 4도움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다재다능함까지 증명하면서 리버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입 작업은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500만 유로의 연봉을 앞세워 베이가의 영입전에서 타구단의 경쟁을 따돌리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이 매체는 “4천만 유로(약 568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셀타 비고와의 협상은 불가능하다. 리버풀은 아직 바이아웃 지불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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