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또다시 유망주 수집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3일(한국시간) 레알은 아르다 귈러(18, 페네르바체)를 꾸준히 관찰해왔으며 이제 그의 영입전에 뛰어들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귈러의 날카로운 드리블 능력과 정확한 골 결정력은 튀르키예 메시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또 시작된 레알의 유망주 수집…‘튀르키예 메시’ 영입에 256억 장전

스포탈코리아
2023-06-23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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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또다시 유망주 수집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스페인 매체 아스는 23일(한국시간) 레알은 아르다 귈러(18, 페네르바체)를 꾸준히 관찰해왔으며 이제 그의 영입전에 뛰어들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 귈러의 날카로운 드리블 능력과 정확한 골 결정력은 튀르키예 메시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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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또다시 유망주 수집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3일(한국시간) “레알은 아르다 귈러(18, 페네르바체)를 꾸준히 관찰해왔으며 이제 그의 영입전에 뛰어들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귈러는 유럽 최고의 유망주로 꼽힌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22/23시즌 35경기 6골 7도움을 올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증명했다.

튀르키예의 메시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귈러의 날카로운 드리블 능력과 정확한 골 결정력은 튀르키예 메시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귈러의 재능은 레알까지 사로잡았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올여름 귈러를 영입하기 위해 1,800만 유로(약 256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했다.

구체적인 육성 방안까지 공개됐다. 이 매체는 “귈러는 레알에 합류할 경우 카스티야(2군)에 배정될 것이다. 비교적 부담이 덜한 곳에서 그의 적응과 성장을 돕겠다는 의도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최근 유망주 영입으로 재미를 봤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등과 같은 선수들을 발 빠르게 영입했을 뿐만 아니라 팀의 핵심으로 육성하기까지 했다. 귈러 역시 이들과 비슷한 과정을 밟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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