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3일(한국시간) 모드리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매력적인 제안에도 불구하고 레알과 재계약을 맺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모드리치의 선택은 유럽 잔류였다. 보도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유로 2024에 출전하기 위해 레알과 재계약을 맺기로 결심했다.

유로 2024 위해 레알 잔류 결심…모드리치, 사우디의 연봉 2847억 거절

스포탈코리아
2023-06-23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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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3일(한국시간) 모드리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매력적인 제안에도 불구하고 레알과 재계약을 맺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 모드리치의 선택은 유럽 잔류였다.
  • 보도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유로 2024에 출전하기 위해 레알과 재계약을 맺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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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동행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3일(한국시간) “모드리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매력적인 제안에도 불구하고 레알과 재계약을 맺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모드리치의 미래는 안갯속에 놓여있었다. 이달 말 레알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 소식은 좀처럼 들리지 않았다.

이 틈을 사우디아라비아가 파고들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는 2억 유로(약 2,847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연봉을 앞세워 모드리치의 이적을 설득했다.

모드리치의 선택은 유럽 잔류였다. 보도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유로 2024에 출전하기 위해 레알과 재계약을 맺기로 결심했다.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 매체는 “모드리치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구단에서 뛸 수 있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다. 더불어 유럽을 선호하는 가족들의 의견도 반영됐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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