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본격적으로 데클란 라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올여름 라이스의 영입을 위해 팀 내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1,300만 파운드(약 215억 원)의 연봉을 제안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라이스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연봉 215억 쏜다’…맨시티, 라이스 가로채기 본격화

스포탈코리아
2023-06-23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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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본격적으로 데클란 라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올여름 라이스의 영입을 위해 팀 내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1,300만 파운드(약 215억 원)의 연봉을 제안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라이스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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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본격적으로 데클란 라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올여름 라이스의 영입을 위해 팀 내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1,300만 파운드(약 215억 원)의 연봉을 제안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라이스는 올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굴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웨스트햄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경기 조율 능력과 수비력을 증명하며 빅클럽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력한 행선지로는 아스널이 거론됐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오랜 시간 라이스를 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영입을 위해 9천만 파운드(약 1,489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 가운데 방해꾼이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일카이 귄도간의 이적이 유력해지자 라이스의 영입을 요청했다.

1,300만 파운드라는 높은 연봉을 앞세웠다. 팀 내에서 최고 대우를 받고 있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1,700만 파운드(약 281억 원)의 연봉을 수령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파격적인 제안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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