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재정난과 핵심 선수 이적에도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주장이자 중원의 핵 일카이 귄도안이 바르사행을 앞두고 있다.
- 바르사는 귄도안 영입은 천군만마와 같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재정난과 핵심 선수 이적에도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주장이자 중원의 핵 일카이 귄도안이 바르사행을 앞두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귄도안의 바르사행을 확신할 정도다.
바르사는 귄도안 영입은 천군만마와 같다. 올 시즌을 끝으로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인터 마이에미(미국)로 보내면서 대체자가 필요했다.

귄도안은 부스케츠 공백 이상을 메울 카드다. 만 3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공수에 걸쳐 맹활약하고 있다. 부스케츠 이적으로 인한 경험 부족까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고무적인 건 귄도안 영입에 이적료 단 한 푼도 들이지 않았다. 그는 맨시티와 계약 만료와 함께 자유계약(FA) 신분이었다.
바르사는 재정난이라는 악재에도 3년 이라는 다년 계약을 제시해 귄도안의 마음을 얻어냈다. 맨시티가 부랴부랴 1년 계약에서 3년으로 늘렸지만, 역부족이었다. 베테랑 선수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좋은 카드였다.

귄도안 영입으로 바르사는 엘 클라시코 라이벌이자 특급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합류로 강해진 레알 마드리드와 균형을 맞추게 됐다. 바르사의 다음 시즌 중원은 귄도안을 비롯해 페드리, 프랭키 더 용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ESPN,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주장이자 중원의 핵 일카이 귄도안이 바르사행을 앞두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귄도안의 바르사행을 확신할 정도다.
바르사는 귄도안 영입은 천군만마와 같다. 올 시즌을 끝으로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인터 마이에미(미국)로 보내면서 대체자가 필요했다.

귄도안은 부스케츠 공백 이상을 메울 카드다. 만 3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공수에 걸쳐 맹활약하고 있다. 부스케츠 이적으로 인한 경험 부족까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고무적인 건 귄도안 영입에 이적료 단 한 푼도 들이지 않았다. 그는 맨시티와 계약 만료와 함께 자유계약(FA) 신분이었다.
바르사는 재정난이라는 악재에도 3년 이라는 다년 계약을 제시해 귄도안의 마음을 얻어냈다. 맨시티가 부랴부랴 1년 계약에서 3년으로 늘렸지만, 역부족이었다. 베테랑 선수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좋은 카드였다.

귄도안 영입으로 바르사는 엘 클라시코 라이벌이자 특급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합류로 강해진 레알 마드리드와 균형을 맞추게 됐다. 바르사의 다음 시즌 중원은 귄도안을 비롯해 페드리, 프랭키 더 용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ESPN,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