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올 시즌 다 잡은 리그 우승을 놓친 아스널이 부지런한 여름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아스널과 아약스가 율리엔 팀버 영입을 두고 긍정적인 대화를 오가고 있다.
- 아스널은 올 시즌 내내 리그 선두를 달리다 시즌 막판 미끄러지며, 맨체스터 시티에 우승을 내줬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다 잡은 리그 우승을 놓친 아스널이 부지런한 여름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아스널과 아약스가 율리엔 팀버 영입을 두고 긍정적인 대화를 오가고 있다. 한 소식통은 이적료 합의 근접까지 보도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팀버는 만 22세로 젊은 풀백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아약스 핵심 주전 풀백이다. 또한, 지난 유로2020,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하는 등 네덜란드의 미래이자 현재로 거듭났다.
아스널은 올 시즌 내내 리그 선두를 달리다 시즌 막판 미끄러지며, 맨체스터 시티에 우승을 내줬다. 맨시티는 리그는 물론 FA컵과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유러피언 트레블을 이뤄냈다.

우승을 놓쳤지만, 다시 UCL 무대로 돌아온 점은 긍정적이다. 현재 멤버들 다수가 어린 선수들이라 약점 일부를 해결한다면, 다음 시즌에도 우승 가능성은 충분하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잘 풀리고 있다. 카이 하베르츠 영입을 완료했고, 공 들인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도 근접했다. 팀버까지 영입하면, 아스널은 역대급 전력으로 리그와 UCL 우승에 도전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아스널과 아약스가 율리엔 팀버 영입을 두고 긍정적인 대화를 오가고 있다. 한 소식통은 이적료 합의 근접까지 보도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팀버는 만 22세로 젊은 풀백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아약스 핵심 주전 풀백이다. 또한, 지난 유로2020,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하는 등 네덜란드의 미래이자 현재로 거듭났다.
아스널은 올 시즌 내내 리그 선두를 달리다 시즌 막판 미끄러지며, 맨체스터 시티에 우승을 내줬다. 맨시티는 리그는 물론 FA컵과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유러피언 트레블을 이뤄냈다.

우승을 놓쳤지만, 다시 UCL 무대로 돌아온 점은 긍정적이다. 현재 멤버들 다수가 어린 선수들이라 약점 일부를 해결한다면, 다음 시즌에도 우승 가능성은 충분하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잘 풀리고 있다. 카이 하베르츠 영입을 완료했고, 공 들인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도 근접했다. 팀버까지 영입하면, 아스널은 역대급 전력으로 리그와 UCL 우승에 도전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