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과 챔피언스리그에 지속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이 자극하게 만들 것이다며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케인은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SON이랑 이제는 진짜 헤어질 결심? “바이에른 뮌헨과 이번에는 달라!”

스포탈코리아
2023-06-30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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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우승과 챔피언스리그에 지속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이 자극하게 만들 것이다며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케인은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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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이번에는 진짜로 헤어지는 것인가?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 “바이에른 뮌헨과 해리 케인 사이가 이번에는 정말 변했다. 달라진 점은 이적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했다는 점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케인에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며 토트넘의 잔류 작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케인은 이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많은 골을 넣었다. 우승과 챔피언스리그에 지속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이 자극하게 만들 것이다”며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케인은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은 우승은 고사하고 최악의 부진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출전이 불발됐다. 케인 이적설에 탄력이 붙는 이유다.



케인을 향해서는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이 관심을 보였지만, 다른 선수 영입을 위해 발을 뺀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케인과 꾸준하게 연결됐던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이적 이후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에서 케인을 적임자로 낙점했다.

케인 측 역시 바이에른 뮌헨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끄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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