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차세대 축구 황제 킬리안 음바페는 이미 새로운 역사를 썼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일(한국시간) 역대 최다 몸값 기록한 선수 상위 10명을 조명했다.
- 음바페가 역대 최고 몸값인 2억 유로(약 2,877억 원)를 기록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차세대 축구 황제 킬리안 음바페는 이미 새로운 역사를 썼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일(한국시간) 역대 최다 몸값 기록한 선수 상위 10명을 조명했다.
음바페가 역대 최고 몸값인 2억 유로(약 2,877억 원)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18/2019시즌에 2억 유로를 달성했고, 당시 나이는 만 19세에 불과했다.

그는 당시 최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조국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끈 기세는 어마어마했다.
음바페 현재 몸값은 2,000만 유로 삭감된 1억 8,000만 유로(약 2,590억 원)다. 그러나 만 24세로 아직 어리기에 다시 올라갈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의 라이벌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현 최고 선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현재 최고 이적료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는 현재 음바페 몸값과 똑 같은 상태에서 멈췄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일(한국시간) 역대 최다 몸값 기록한 선수 상위 10명을 조명했다.
음바페가 역대 최고 몸값인 2억 유로(약 2,877억 원)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18/2019시즌에 2억 유로를 달성했고, 당시 나이는 만 19세에 불과했다.

그는 당시 최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조국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끈 기세는 어마어마했다.
음바페 현재 몸값은 2,000만 유로 삭감된 1억 8,000만 유로(약 2,590억 원)다. 그러나 만 24세로 아직 어리기에 다시 올라갈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의 라이벌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현 최고 선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현재 최고 이적료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는 현재 음바페 몸값과 똑 같은 상태에서 멈췄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