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메이슨 마운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현실화된다.
- 이어 마운트는 맨유와 2028년 여름까지 5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 또한, 카세미루와 브루누 페르난데스와 함께 황금 중원라인 구성도 가능해졌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메이슨 마운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현실화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운트가 당일에 맨유와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이후 맨유와 이적을 확정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운트는 맨유와 2028년 여름까지 5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1년 더 추가할 수 있는 옵션도 달아놓는다.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에 보너스 500만 파운드를 더한 6,000만 파운드(약 996억 원)다”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지난 시즌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마운트는 첼시의 칼바람 속에 잔류보다 이적을 노렸고, 맨유의 러브콜을 받아 수락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마운트 영입으로 한시름 덜었다. 또한, 카세미루와 브루누 페르난데스와 함께 황금 중원라인 구성도 가능해졌다. 맨유의 중원이 전 시즌보다 좋아질 이유다.
마운트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이상 없으면, 남은 건 오피셜뿐이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운트가 당일에 맨유와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이후 맨유와 이적을 확정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운트는 맨유와 2028년 여름까지 5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1년 더 추가할 수 있는 옵션도 달아놓는다.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에 보너스 500만 파운드를 더한 6,000만 파운드(약 996억 원)다”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지난 시즌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마운트는 첼시의 칼바람 속에 잔류보다 이적을 노렸고, 맨유의 러브콜을 받아 수락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마운트 영입으로 한시름 덜었다. 또한, 카세미루와 브루누 페르난데스와 함께 황금 중원라인 구성도 가능해졌다. 맨유의 중원이 전 시즌보다 좋아질 이유다.
마운트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이상 없으면, 남은 건 오피셜뿐이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