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행을 사실상 확정 지은 김민재에게 걸린 바이아웃이 최종 확정됐다.
- 김민재의 뮌헨행이 기정사실화 됐다.
- 결국, 지난 7월 1일부터 바이아웃이 적용되기 시작했고, 이를 감당할 수 있는 뮌헨이 배팅하면서 이적할 수 있게 됐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행을 사실상 확정 지은 김민재에게 걸린 바이아웃이 최종 확정됐다.
이탈리아 매체 ‘나폴리 매거진’은 3일(한국시간) ‘투토 스포르트’ 보도를 인용해 “나폴리는 김민재에게 걸린 바이아웃을 발동하기 시작했다. 뮌헨은 나폴리에게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45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
김민재의 뮌헨행이 기정사실화 됐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를 비롯해 유럽 매체들은 김민재의 뮌헨 이적을 확신했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김민재를 영입하면서 바이아웃을 6,000만 유로로 설정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김민재는 맹활약했고, 전 유럽의 관심을 받으며 몸값과 가치는 거침 없이 상승했다.
다급한 나폴리가 재계약과 함께 바이아웃 수정을 시도했지만, 김민재는 이를 거절했다. 결국, 지난 7월 1일부터 바이아웃이 적용되기 시작했고, 이를 감당할 수 있는 뮌헨이 배팅하면서 이적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군사훈련 중인 김민재는 오는 6일 퇴소한다. 이후 뮌헨으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후 최종 확정 지을 예정이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나폴리 매거진’은 3일(한국시간) ‘투토 스포르트’ 보도를 인용해 “나폴리는 김민재에게 걸린 바이아웃을 발동하기 시작했다. 뮌헨은 나폴리에게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45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
김민재의 뮌헨행이 기정사실화 됐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를 비롯해 유럽 매체들은 김민재의 뮌헨 이적을 확신했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김민재를 영입하면서 바이아웃을 6,000만 유로로 설정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김민재는 맹활약했고, 전 유럽의 관심을 받으며 몸값과 가치는 거침 없이 상승했다.
다급한 나폴리가 재계약과 함께 바이아웃 수정을 시도했지만, 김민재는 이를 거절했다. 결국, 지난 7월 1일부터 바이아웃이 적용되기 시작했고, 이를 감당할 수 있는 뮌헨이 배팅하면서 이적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군사훈련 중인 김민재는 오는 6일 퇴소한다. 이후 뮌헨으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후 최종 확정 지을 예정이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