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스널이 계속해서 폭풍 영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3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올여름 수비 보강을 위해 율리엔 팀버(22, 아약스)를 영입 목표로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
- 이미 카이 하베르츠 영입을 확정지었을 뿐만 아니라 데클란 라이스 영입까지 눈앞에 뒀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스널이 계속해서 폭풍 영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3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올여름 수비 보강을 위해 율리엔 팀버(22, 아약스)를 영입 목표로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어떤 팀보다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미 카이 하베르츠 영입을 확정지었을 뿐만 아니라 데클란 라이스 영입까지 눈앞에 뒀다.
이제 아스널의 시선은 수비 보강으로 향하고 있다. 아스널은 22/23시즌 아쉬움을 남겼던 수비진에 새로운 선수를 추가하여 안정감을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팀버가 유력한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팀버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22/23시즌 47경기에 출전하면서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더불어 이미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발탁되며 폭넓은 경험을 쌓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센터백과 풀백을 오가는 다재다능함까지 과시하고 있다.
아스널은 발 빠르게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팀버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 5천만 유로(약 712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 구단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매체는 “아스널은 팀버의 영입에 뛰어들 다른 구단들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이적료를 비교적 높게 책정했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3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올여름 수비 보강을 위해 율리엔 팀버(22, 아약스)를 영입 목표로 설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어떤 팀보다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미 카이 하베르츠 영입을 확정지었을 뿐만 아니라 데클란 라이스 영입까지 눈앞에 뒀다.
이제 아스널의 시선은 수비 보강으로 향하고 있다. 아스널은 22/23시즌 아쉬움을 남겼던 수비진에 새로운 선수를 추가하여 안정감을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팀버가 유력한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팀버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22/23시즌 47경기에 출전하면서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더불어 이미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발탁되며 폭넓은 경험을 쌓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센터백과 풀백을 오가는 다재다능함까지 과시하고 있다.
아스널은 발 빠르게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팀버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 5천만 유로(약 712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 구단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매체는 “아스널은 팀버의 영입에 뛰어들 다른 구단들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이적료를 비교적 높게 책정했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