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4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아온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이 해리 케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8,000만 파운드(약 1,320억 원)에 더해 보너스 옵션으로 토트넘 홋스퍼를 유혹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포기 안 했다! 케인 영입 두 번째 제안 준비

스포탈코리아
2023-07-04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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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4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아온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이 해리 케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바이에른 뮌헨은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
  •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8,000만 파운드(약 1,320억 원)에 더해 보너스 옵션으로 토트넘 홋스퍼를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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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을 포기하지 않았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4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아온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이 해리 케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떠난 후 공격진에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야심 차게 영입한 사디오 마네는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원하는 공격수는 바로 케인이다.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 중 하나인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 어울리는 자원이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은 6,000만 파운드(약 990억 원)의 제안을 건넸지만 바로 거절당했다. 이에바이에른 뮌헨은 두 번째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8,000만 파운드(약 1,320억 원)에 더해 보너스 옵션으로 토트넘 홋스퍼를 유혹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1억 파운드(약 1,650억 원) 이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케인의 이적은 여전히 어렵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고 싶다는 건 확인된 사실이지만 토트넘의 불투명한 태도가 걱정스럽다. 문제는 토트넘이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적을 원하는 것 조차 모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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