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 부임을 앞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다음 영입 대상을 설정했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5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은 PSG 부임을 앞두고 쥘 쿤데(24)의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 PSG는 이미 엔리케 감독과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3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공식 발표만을 남겨뒀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리생제르맹(PSG) 부임을 앞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다음 영입 대상을 설정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5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은 PSG 부임을 앞두고 쥘 쿤데(24)의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엔리케 감독은 PSG 지휘봉을 잡을 준비를 마쳤다. PSG는 이미 엔리케 감독과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3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공식 발표만을 남겨뒀다.
이미 선수단 개편 작업에도 착수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 영입에 동의했을 뿐만 아니라 호드리구, 베르나르두 실바의 영입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리케가 원하는 선수는 또 있다. 보도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쿤데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PSG에 합류할 경우 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여유롭지 않다. 거액의 이적료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마다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쿤데의 이적료를 7천만 유로(약 990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당사자도 이적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쿤데는 22/23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센터백이 아닌 풀백으로 기용되면서 팀에 불만이 쌓인 상황.
킬리앙 음바페 존재 역시 변수로 꼽힌다. 이 매체는 “프랑스 대표팀 동료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음바페는 쿤데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5일(한국시간) “엔리케 감독은 PSG 부임을 앞두고 쥘 쿤데(24)의 영입을 구단에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엔리케 감독은 PSG 지휘봉을 잡을 준비를 마쳤다. PSG는 이미 엔리케 감독과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3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공식 발표만을 남겨뒀다.
이미 선수단 개편 작업에도 착수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 영입에 동의했을 뿐만 아니라 호드리구, 베르나르두 실바의 영입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리케가 원하는 선수는 또 있다. 보도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쿤데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PSG에 합류할 경우 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여유롭지 않다. 거액의 이적료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마다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쿤데의 이적료를 7천만 유로(약 990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당사자도 이적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쿤데는 22/23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센터백이 아닌 풀백으로 기용되면서 팀에 불만이 쌓인 상황.
킬리앙 음바페 존재 역시 변수로 꼽힌다. 이 매체는 “프랑스 대표팀 동료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음바페는 쿤데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