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7,000만 파운드(약 1,170억 원)의 향상된 제안을 제시하겠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의 평가를 충족시킬 것 같지 않다고 보도했다.
- 케인은 내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 토트넘 입장에서도 케인을 처분해 많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다니엘 레비 회장은 만족하지 않는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7,000만 파운드(약 1,170억 원)의 향상된 제안을 제시하겠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의 평가를 충족시킬 것 같지 않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내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이번 여름이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시기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케인을 처분해 많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케인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공격수가 필요한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미 6,000만 파운드(약 1,003억 원)의 제안을 건넸지만 거절 당했고 이제 2차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문제는 레비 회장이다. 레비 회장은 케인의 이적료로 무려 1억 파운드(약 1,670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 당연히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이 만족스러울 리 없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케인의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다.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 원)로 케인을 유혹하고 있지만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결국 케인과 토트넘의 작별은 시간문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7,000만 파운드(약 1,170억 원)의 향상된 제안을 제시하겠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의 평가를 충족시킬 것 같지 않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내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이번 여름이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시기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케인을 처분해 많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케인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공격수가 필요한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미 6,000만 파운드(약 1,003억 원)의 제안을 건넸지만 거절 당했고 이제 2차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문제는 레비 회장이다. 레비 회장은 케인의 이적료로 무려 1억 파운드(약 1,670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 당연히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이 만족스러울 리 없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케인의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다.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 원)로 케인을 유혹하고 있지만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결국 케인과 토트넘의 작별은 시간문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