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슈투트가르트는 12일(한국 시간)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던 한국인 공격수 정우영을 영입했다.
-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로 3년이고 등번호는 10번이다라고 발표했다.
- 정우영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을 시작했고 프라이부르크에 이어 슈투트가르트까지 세 번째 도전을 시작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슈투트가르트가 정우영을 영입했다.
슈투트가르트는 12일(한국 시간)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던 한국인 공격수 정우영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로 3년이고 등번호는 10번이다”라고 발표했다.
정우영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을 시작했고 프라이부르크에 이어 슈투트가르트까지 세 번째 도전을 시작했다.
정우영은 “슈투트가르트는 강팀이다. 이곳으로 이적한 건 내 커리어에 있어 한 단계 발전하는 것이다. 슈투트가르트 원정 경기를 몇 차례 뛰어봐 이곳의 열정적인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 내가 이적한 이유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파비앙 볼케무스 단장은 “정우영을 영입해 기쁘다. 정우영은 우리 팀의 공격력을 더욱 강하게 만든 선수다. 또 팀의 야망과 정신력을 높여줄 선수다. 또 아직 나이도 어리지만 분데스리가 경험이 많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슈투트가르트
슈투트가르트는 12일(한국 시간)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던 한국인 공격수 정우영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로 3년이고 등번호는 10번이다”라고 발표했다.
정우영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생활을 시작했고 프라이부르크에 이어 슈투트가르트까지 세 번째 도전을 시작했다.
정우영은 “슈투트가르트는 강팀이다. 이곳으로 이적한 건 내 커리어에 있어 한 단계 발전하는 것이다. 슈투트가르트 원정 경기를 몇 차례 뛰어봐 이곳의 열정적인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 내가 이적한 이유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파비앙 볼케무스 단장은 “정우영을 영입해 기쁘다. 정우영은 우리 팀의 공격력을 더욱 강하게 만든 선수다. 또 팀의 야망과 정신력을 높여줄 선수다. 또 아직 나이도 어리지만 분데스리가 경험이 많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슈투트가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