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레레보는 13일(한국시간) 지오바니 로 셀소를 영입하기 위해 나폴리, 레알 베티스, 아스톤 빌라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토트넘에서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던 탓에 부활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았다.
- 토트넘은 로 셀소를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타 구단의 제안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토트넘 훗스퍼를 떠나더니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스페인 매체 ‘레레보’는 13일(한국시간) “지오바니 로 셀소를 영입하기 위해 나폴리, 레알 베티스, 아스톤 빌라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로 셀소는 2022년 임대 신분으로 토트넘을 떠나 비야 레알에 입단했다. 토트넘에서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던 탓에 부활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았다.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로 셀소는 꾸준히 출전 시간을 확보하더니 조금씩 기량을 회복했다. 지난 시즌 29경기 2골 3도움이라는 기록을 남기기까지 했다.
비야 레알과의 동행이 이어지지는 못했다. 로 셀소는 지난달 비야 레알 임대 계약이 만료됐다. 비야 레알은 로 셀소를 완전 영입할 자금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은 낮다. 토트넘은 로 셀소를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타 구단의 제안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다.
로 셀소를 원하는 팀은 많다.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는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로 셀소를 이상적인 선택지로 평가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아스톤 빌라는 비야 레알에서 로 셀소와 사제의 연을 맺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앞세워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경쟁이 더 치열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로 셀소 영입을 위해 진지한 시도는 하고 있지 않지만 계속해서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레레보’는 13일(한국시간) “지오바니 로 셀소를 영입하기 위해 나폴리, 레알 베티스, 아스톤 빌라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로 셀소는 2022년 임대 신분으로 토트넘을 떠나 비야 레알에 입단했다. 토트넘에서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던 탓에 부활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았다.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로 셀소는 꾸준히 출전 시간을 확보하더니 조금씩 기량을 회복했다. 지난 시즌 29경기 2골 3도움이라는 기록을 남기기까지 했다.
비야 레알과의 동행이 이어지지는 못했다. 로 셀소는 지난달 비야 레알 임대 계약이 만료됐다. 비야 레알은 로 셀소를 완전 영입할 자금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은 낮다. 토트넘은 로 셀소를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타 구단의 제안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다.
로 셀소를 원하는 팀은 많다.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는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로 셀소를 이상적인 선택지로 평가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아스톤 빌라는 비야 레알에서 로 셀소와 사제의 연을 맺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앞세워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경쟁이 더 치열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로 셀소 영입을 위해 진지한 시도는 하고 있지 않지만 계속해서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