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주급 도둑 오명을 안았던 전 FC바르셀로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가 조국에서 재기를 노린다.
- 프랑스 리그앙의 릴은 2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움티티 영입을 소식을 발표했다.
- 움티티는 한때 프랑스 대표팀과 바르사의 핵심 수비수였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주급 도둑 오명을 안았던 전 FC바르셀로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가 조국에서 재기를 노린다.
프랑스 리그앙의 릴은 2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움티티 영입을 소식을 발표했다. 움티티는 릴과 2025년 여름까지 2년 계약했다.
움티티는 한때 프랑스 대표팀과 바르사의 핵심 수비수였다. 지난 2016년 바르사로 이적 후 초반에는 바르사의 핵심 수비수로 맹활약하며, 든든함도 보여줬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잦은 부상이 문제였다. 이는 경기력 약화까지 이어졌다. 결국, 주급 도둑이라는 오명을 얻게 됐다.
움티티는 지난 2022년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 레체로 1시즌 임대를 떠났다. 그는 25경기를 뛰며 재기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여름 바르사로 돌아왔지만, 설 자리는 없었다. 7년 만에 프랑스 무대로 돌아오며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려 한다.

사진=릴
프랑스 리그앙의 릴은 2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움티티 영입을 소식을 발표했다. 움티티는 릴과 2025년 여름까지 2년 계약했다.
움티티는 한때 프랑스 대표팀과 바르사의 핵심 수비수였다. 지난 2016년 바르사로 이적 후 초반에는 바르사의 핵심 수비수로 맹활약하며, 든든함도 보여줬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잦은 부상이 문제였다. 이는 경기력 약화까지 이어졌다. 결국, 주급 도둑이라는 오명을 얻게 됐다.
움티티는 지난 2022년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 레체로 1시즌 임대를 떠났다. 그는 25경기를 뛰며 재기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여름 바르사로 돌아왔지만, 설 자리는 없었다. 7년 만에 프랑스 무대로 돌아오며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려 한다.

사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