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이 프리 시즌 명단에 킬리안 음바페를 제외했지만,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명단 제외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 이에 뿔난 PSG는 음바페를 프리 시즌 명단에서 제외했고, 이번 여름 내 이적으로 음바페가 원하는 전략을 무산 시키려 한다.
- 프리 시즌에 이어 UCL까지 제외는 PSG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프리 시즌 명단에 킬리안 음바페를 제외했지만,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명단 제외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SG는 음바페의 UCL 명단 제외에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현재 아닌 8월에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현재 일본과 한국에서 진행 중인 프리 시즌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는 2024년까지 PSG와 계약되어 있지만, 재계약은 물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았다.

PSG는 음바페가 1년 뒤 레알 마드리드와 자유계약(FA) 이적을 조기 합의 의심을 했다. 이에 뿔난 PSG는 음바페를 프리 시즌 명단에서 제외했고, 이번 여름 내 이적으로 음바페가 원하는 전략을 무산 시키려 한다.
프리 시즌에 이어 UCL까지 제외는 PSG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프리 시즌 제외만으로 비난을 받을 정도다. 또한, 규정 위반도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SG는 음바페의 UCL 명단 제외에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현재 아닌 8월에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현재 일본과 한국에서 진행 중인 프리 시즌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는 2024년까지 PSG와 계약되어 있지만, 재계약은 물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았다.

PSG는 음바페가 1년 뒤 레알 마드리드와 자유계약(FA) 이적을 조기 합의 의심을 했다. 이에 뿔난 PSG는 음바페를 프리 시즌 명단에서 제외했고, 이번 여름 내 이적으로 음바페가 원하는 전략을 무산 시키려 한다.
프리 시즌에 이어 UCL까지 제외는 PSG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프리 시즌 제외만으로 비난을 받을 정도다. 또한, 규정 위반도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