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신흥 부자 구단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레스터 시티 에이스 윙어 하비 반스를 품에 안았다.
- 뉴캐슬은 23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반스 영입 소식을 밝혔다.
- 아주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알짜배기 윙어를 사왔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신흥 부자 구단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레스터 시티 에이스 윙어 하비 반스를 품에 안았다.
뉴캐슬은 23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반스 영입 소식을 밝혔다. 반스는 2028년 여름까지 5년 동안 뉴캐슬에서 뛴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800만 파운드(약 630억 원)라 전했다. 아주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알짜배기 윙어를 사왔다.

레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강등당했지만, 반스는 꾸준히 자기 몫을 해온 재능이다. 지난 시즌 13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할 정도다.
520조 원 자산의 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을 등에 업은 뉴캐슬은 화려하지 않아도 내실있는 여름을 보내고 있다. 얀쿠바 민테와 산드로 토날리에 이어 반스까지 영입하며, 공격과 중원을 강화했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리그 4위로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 돌풍을 일으킨 기존 자원들을 지킨 채 토날리와 반스를 영입하며 스쿼드를 더 강화했다. 올 시즌도 뉴캐슬은 잉글랜드와 유럽에서 돌풍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사진=뉴캐슬 유나이티드
뉴캐슬은 23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반스 영입 소식을 밝혔다. 반스는 2028년 여름까지 5년 동안 뉴캐슬에서 뛴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800만 파운드(약 630억 원)라 전했다. 아주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알짜배기 윙어를 사왔다.

레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강등당했지만, 반스는 꾸준히 자기 몫을 해온 재능이다. 지난 시즌 13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할 정도다.
520조 원 자산의 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을 등에 업은 뉴캐슬은 화려하지 않아도 내실있는 여름을 보내고 있다. 얀쿠바 민테와 산드로 토날리에 이어 반스까지 영입하며, 공격과 중원을 강화했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리그 4위로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 돌풍을 일으킨 기존 자원들을 지킨 채 토날리와 반스를 영입하며 스쿼드를 더 강화했다. 올 시즌도 뉴캐슬은 잉글랜드와 유럽에서 돌풍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사진=뉴캐슬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