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아디다스와 계약을 맺고 있다. 이번 메시의 미국 이적에는 아디다스의 역할이 컸다. 메시는 아디다스의 메인 모델로 성장했고, 메시의 시그니처 축구화가 출시되는 등 아디다스에 막대한 수익을 안기기도 했다.

‘나 사실 나이키 신었어’...아디다스 상징 메시의 숨기고 싶은 ‘과거’

스포탈코리아
2023-07-28 오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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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메시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아디다스와 계약을 맺고 있다.
  • 이번 메시의 미국 이적에는 아디다스의 역할이 컸다.
  • 메시는 아디다스의 메인 모델로 성장했고, 메시의 시그니처 축구화가 출시되는 등 아디다스에 막대한 수익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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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리오넬 메시(36)가 아디다스와 계약하기 전에는 나이키 축구화를 신었다.

지난 25일 축구화 전문 크리에이터 ‘Boots Plug’는 나이키 축구화를 신은 메시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나이키가 메시와 호날두를 모두 가진 걸 상상해 봐’라는 글을 덧붙였다.

메시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아디다스와 계약을 맺고 있다. 이번 메시의 미국 이적에는 아디다스의 역할이 컸다. 아디다스는 적극적으로 미국 진출을 도왔고, 수익의 일부를 공유하는 것을 제안했다.

그렇다면 메시는 언제 나이키 축구화를 신었을까. 메시는 프로 데뷔 이후에도 2년간 나이키 축구화를 신었다. 모델도 다양했다. 당시 인기 모델이던 머큐리얼 베이퍼를 포함해 토탈90, 티엠포 등을 착용했다.

이후 2006년 메시는 아디다스와 계약했다. 메시는 아디다스의 메인 모델로 성장했고, 메시의 시그니처 축구화가 출시되는 등 아디다스에 막대한 수익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BootsPl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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