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가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첫 실전에서 클래스를 증명했다.
- 뮌헨은 29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친선전을 치르고 있으며, 전반이 끝난 현재 0-0으로 팽팽하다.
-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가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첫 실전에서 클래스를 증명했다.
뮌헨은 29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친선전을 치르고 있으며, 전반이 끝난 현재 0-0으로 팽팽하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뮌헨 이적 후 첫 선발 및 출전이다.
그는 뱅자맹 파바르와 중앙 수비에서 호흡을 맞췄다. 패스 미스 몇 번 있었으나 안정적인 수비로 가와사키의 공격을 막아냈다.
전반은 뮌헨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슈팅 11개에 점유율 69%로 압도적이었다. 가와사키는 31%에 2개 밖에 불과했다.
뮌헨은 일방적인 경기에도 득점하지 못했다. 결국, 전반을 0-0으로 마치며 후반을 기약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뮌헨은 29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친선전을 치르고 있으며, 전반이 끝난 현재 0-0으로 팽팽하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뮌헨 이적 후 첫 선발 및 출전이다.
그는 뱅자맹 파바르와 중앙 수비에서 호흡을 맞췄다. 패스 미스 몇 번 있었으나 안정적인 수비로 가와사키의 공격을 막아냈다.
전반은 뮌헨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슈팅 11개에 점유율 69%로 압도적이었다. 가와사키는 31%에 2개 밖에 불과했다.
뮌헨은 일방적인 경기에도 득점하지 못했다. 결국, 전반을 0-0으로 마치며 후반을 기약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