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드디어 공격수 영입을 앞두고 있다.
- 이적료는 대략 7,000만 유로 규모가 될 전망이다.
- 이미 회이룬은 며칠 전 맨유와 5년 계약에 동의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드디어 공격수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0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라스무스 회이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간다. 현재 아탈란타는 맨유의 제안을 수락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적료는 대략 7,000만 유로 규모가 될 전망이다. 양 구단은 24시간 내 이적 서류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미 회이룬은 며칠 전 맨유와 5년 계약에 동의했다. 회이룬은 오직 맨유 이적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계속해서 공격수 영입을 희망하며 다양한 선수들을 바라봤다. 하지만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등 인기 매물들의 영입은 어려웠다. 이런 상황에 회이룬이 등장했다. 덴마크 홀란으로 불리는 회이룬이다.
회이룬은 큰 키의 뛰어난 피지컬을 갖고 있지만 발기술도 좋은 선수다. 이탈리아 세리에A 첫 시즌 32경기에서 9골 4도움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예선에서는 4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다.
사진=로마노 SNS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0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라스무스 회이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간다. 현재 아탈란타는 맨유의 제안을 수락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적료는 대략 7,000만 유로 규모가 될 전망이다. 양 구단은 24시간 내 이적 서류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미 회이룬은 며칠 전 맨유와 5년 계약에 동의했다. 회이룬은 오직 맨유 이적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계속해서 공격수 영입을 희망하며 다양한 선수들을 바라봤다. 하지만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등 인기 매물들의 영입은 어려웠다. 이런 상황에 회이룬이 등장했다. 덴마크 홀란으로 불리는 회이룬이다.
회이룬은 큰 키의 뛰어난 피지컬을 갖고 있지만 발기술도 좋은 선수다. 이탈리아 세리에A 첫 시즌 32경기에서 9골 4도움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예선에서는 4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다.
사진=로마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