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30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마르퀴뇨스를 향한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알 나스르의 접근을 거부했다. 그의 계약이 만료되는 2027년 6월까지 마르퀴뇨스가 파리에 잔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마르퀴뇨스 원하는 사우디 알 나스르, PSG는 칼 같이 거절

스포탈코리아
2023-07-30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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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30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마르퀴뇨스를 향한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알 나스르의 접근을 거부했다.
  • 그의 계약이 만료되는 2027년 6월까지 마르퀴뇨스가 파리에 잔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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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칼 같이 거절했다.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30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마르퀴뇨스를 향한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세가 엄청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시작으로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칼리두 쿨리발리, 리야드 마레즈 등 수많은 축구스타들이 사우디 리그로 진출했다.

이런 상황에 알 나스르가 마르퀴뇨스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알렉스 텔레스, 세코 포파나를 영입한 팀이다. 최근에는 사디오 마네, 에릭 바이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알 나스르의 접근을 거부했다. 마르퀴뇨스의 잔류를 원하기 때문이다. 파리 생제르맹 경영진들의 입장은 단호하다. 그의 계약이 만료되는 2027년 6월까지 마르퀴뇨스가 파리에 잔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본인 역시 파리 생제르맹에 잔류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장 마르퀴뇨스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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