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메시(36)가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메시의 소속 팀 인터 마이애미가 3일 오전 10시 35분(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DRV PNK 스타디움에서 올랜도 시티와 리그컵 홈경기를 치른다. 선발 출전하는 메시는 이번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축神’ 메시, 3경기 연속골 도전…인터 마이애미 스타팅 라인업 공개

스포탈코리아
2023-08-03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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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의 신 메시(36)가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 메시의 소속 팀 인터 마이애미가 3일 오전 10시 35분(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DRV PNK 스타디움에서 올랜도 시티와 리그컵 홈경기를 치른다.
  • 선발 출전하는 메시는 이번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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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축구의 신’ 메시(36)가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메시의 소속 팀 인터 마이애미가 3일 오전 10시 35분(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DRV PNK 스타디움에서 올랜도 시티와 리그컵 홈경기를 치른다. 당초 경기는 오전 9시(한국 시간)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폭우로 인해 경기가 지연됐다.

경기를 앞두고 인터 마이애미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4-3-3 전형을 가동했다. 공격에 테일러-마르티네스-메시가 출격한다. 중원엔 크레마스키-아로요-부스케츠가 나온다. 수비진은 앨런-밀러-크립초우-예들린, 골키퍼는 캘린더가 출전한다.



미국 이적 이후 메시는 여전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미국 무대 데뷔전이던 지난 7월 22일 교체로 투입된 메시는 후반 49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 마이애미 마르티노 감독이 “앞으로 메시가 팀 주장을 맡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음 경기에서 메시는 감독의 예고대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지난 26일 메시는 감독의 기대를 멀티골로 보답했다. 메시는 전반 8분 바르셀로나 동료였던 부스케츠의 롱패스를 받아 슈팅했고, 골대 맞고 나온 공을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선제골 이후 14분 만에 다시 메시 발에 불이 붙었다. 로버트 테일러의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차넣으며 멀티골을 만들었다. 끝이 아니었다. 후반 9분엔 노아 앨런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공격 포인트 3개를 만들었다.

선발 출전하는 메시는 이번 경기에서 3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사진=인터 마이애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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