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에 미운털 박힌 킬리안 음바페의 상황이 더 안 좋아지고 있다.
- PSG는 조기 합의 의심까지 더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 PSG는 행동으로 음바페에게 분노를 표시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에 미운털 박힌 킬리안 음바페의 상황이 더 안 좋아지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바페가 파리로 돌아온 PSG 팀 훈련에 나서지 못한다. 그는 리저브 팀 훈련 그룹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 상황은 음바페가 자초했다. 그는 PSG와 재계약 대신 1년 뒤 자유계약(FA)으로 레알 마드리드 이적 사실이 알려졌다. PSG는 조기 합의 의심까지 더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PSG는 행동으로 음바페에게 분노를 표시했다. 일본,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에서 음바페를 동행하지 않았다.
이뿐 만 아니다. 음바페를 이번 여름 내로 타 팀으로 보낼 예정이다. FA로 영입하려는 레알의 계획까지 무산 시키기 위함이다.
양 측은 서로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PSG는 시즌 개막을 앞둔 팀 훈련에서 음바페를 외면했다. 음바페는 PSG와 재계약으로 화해 또는 이번 여름 내 이적 밖에 선택이 좁아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바페가 파리로 돌아온 PSG 팀 훈련에 나서지 못한다. 그는 리저브 팀 훈련 그룹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 상황은 음바페가 자초했다. 그는 PSG와 재계약 대신 1년 뒤 자유계약(FA)으로 레알 마드리드 이적 사실이 알려졌다. PSG는 조기 합의 의심까지 더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PSG는 행동으로 음바페에게 분노를 표시했다. 일본,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에서 음바페를 동행하지 않았다.
이뿐 만 아니다. 음바페를 이번 여름 내로 타 팀으로 보낼 예정이다. FA로 영입하려는 레알의 계획까지 무산 시키기 위함이다.
양 측은 서로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PSG는 시즌 개막을 앞둔 팀 훈련에서 음바페를 외면했다. 음바페는 PSG와 재계약으로 화해 또는 이번 여름 내 이적 밖에 선택이 좁아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