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의 옛동료가 바르셀로나의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오는 2024년 나폴리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29)의 자유계약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지난 2016년 우디네세 칼초를 떠나 나폴리에 입단한 이후 통산 339경기에 출전하면서 구단과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김민재의 옛동료가 바르셀로나의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오는 2024년 나폴리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29)의 자유계약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엘린스키는 나폴리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6년 우디네세 칼초를 떠나 나폴리에 입단한 이후 통산 339경기에 출전하면서 구단과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지난 시즌 나폴리 우승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지엘린스키는 지난 시즌 중원에서 다양한 역할로 리그 37경기 3골 9도움을 올리며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활약은 올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0경기 3골 3도움을 올렸다. 팀의 침체 속에서도 제 몫을 다하고 있는 선수 중 한명으로 거론된다.


꾸준한 활약은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중원 보강을 위해 지엘린스키의 영입의 노리고 있다.
미드필더 영입은 사비 감독의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사비 감독은 페드리, 프랭키 더 용과 함께 유럽 최강의 중원을 구축할 새로운 미드필더를 물색하고 있는 상황.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엘린스키는 오는 2024년 나폴리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피챠헤스’는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부터 지엘린스키와 협상이 가능하다”라고 짚었다.
나폴리는 선수단 붕괴 위기에 놓였다. 핵심 공격수 빅터 오시멘은 최근 구단과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은 탓에 빠른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으로 점쳐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오는 2024년 나폴리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29)의 자유계약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엘린스키는 나폴리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6년 우디네세 칼초를 떠나 나폴리에 입단한 이후 통산 339경기에 출전하면서 구단과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지난 시즌 나폴리 우승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지엘린스키는 지난 시즌 중원에서 다양한 역할로 리그 37경기 3골 9도움을 올리며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활약은 올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0경기 3골 3도움을 올렸다. 팀의 침체 속에서도 제 몫을 다하고 있는 선수 중 한명으로 거론된다.


꾸준한 활약은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중원 보강을 위해 지엘린스키의 영입의 노리고 있다.
미드필더 영입은 사비 감독의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사비 감독은 페드리, 프랭키 더 용과 함께 유럽 최강의 중원을 구축할 새로운 미드필더를 물색하고 있는 상황.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엘린스키는 오는 2024년 나폴리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피챠헤스’는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부터 지엘린스키와 협상이 가능하다”라고 짚었다.
나폴리는 선수단 붕괴 위기에 놓였다. 핵심 공격수 빅터 오시멘은 최근 구단과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은 탓에 빠른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으로 점쳐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