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의 팀 동료 2명이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후보로 거론됐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바이에른 뮌헨의 알폰소 데이비스와 자말 무시알라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다라고 보도했다.
-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분데스리가 인재 영입 가능성 타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김민재의 팀 동료 2명이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후보로 거론됐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바이에른 뮌헨의 알폰소 데이비스와 자말 무시알라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올시즌 쾌조의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10경기를 치른 현재 8승 1무 1패로 승점 25점을 기록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지로나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상승세의 중심에는 주드 벨링엄이 있다. 올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레알에 입단한 벨링엄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10경기 10골 3도움을 올리며 단숨에 레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벨링엄 영입의 성공은 분데스리가에 대한 관심 증폭으로 이어졌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분데스리가 인재 영입 가능성 타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의 레이더망에 가장 먼저 포착된 선수는 알폰소다. 알폰소는 현재 세계 최고의 왼쪽 풀백으로 꼽힌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올시즌 12경기 3도움을 올렸다.
무시알라도 레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뮌헨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는 무시알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스피드와 매끄러운 드리블 실력으로 창창한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활약에 비해 두 선수 모두 뮌헨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알폰소는 오는 2025년 뮌헨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무시알라 역시 2026년 뮌헨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 협상 소식조차 들리지 않고 있다.
이 틈을 레알이 파고들었다. ‘피챠헤스’는 “레알은 내년 여름 알폰소와 무시알라의 영입을 노릴 것이다. 불투명한 재계약 상황을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뮌헨 이외의 분데스리가 선수들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레미 프림퐁, 플로리안 비르츠, 빅터 보니페이스와 같은 레버쿠젠 선수들이 대표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바이에른 뮌헨의 알폰소 데이비스와 자말 무시알라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올시즌 쾌조의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10경기를 치른 현재 8승 1무 1패로 승점 25점을 기록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지로나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상승세의 중심에는 주드 벨링엄이 있다. 올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레알에 입단한 벨링엄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10경기 10골 3도움을 올리며 단숨에 레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벨링엄 영입의 성공은 분데스리가에 대한 관심 증폭으로 이어졌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분데스리가 인재 영입 가능성 타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의 레이더망에 가장 먼저 포착된 선수는 알폰소다. 알폰소는 현재 세계 최고의 왼쪽 풀백으로 꼽힌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올시즌 12경기 3도움을 올렸다.
무시알라도 레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뮌헨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는 무시알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스피드와 매끄러운 드리블 실력으로 창창한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활약에 비해 두 선수 모두 뮌헨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알폰소는 오는 2025년 뮌헨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무시알라 역시 2026년 뮌헨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 협상 소식조차 들리지 않고 있다.
이 틈을 레알이 파고들었다. ‘피챠헤스’는 “레알은 내년 여름 알폰소와 무시알라의 영입을 노릴 것이다. 불투명한 재계약 상황을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뮌헨 이외의 분데스리가 선수들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레미 프림퐁, 플로리안 비르츠, 빅터 보니페이스와 같은 레버쿠젠 선수들이 대표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