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28일(한국시간) 첼시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빅터 오시멘(24, 나폴리)의 영입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최우선 영입 목표로 오시멘을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첼시의 최우선 타깃은 ‘김민재 옛동료’…최악의 득점력 벗어날 해결책

스포탈코리아
2023-11-28 오전 10:01
282
뉴스 요약
  • 첼시가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28일(한국시간) 첼시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빅터 오시멘(24, 나폴리)의 영입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최우선 영입 목표로 오시멘을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28일(한국시간) “첼시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빅터 오시멘(24, 나폴리)의 영입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26일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1-4 대패를 당했다.

경기 내용은 더욱 실망스러웠다. 첼시는 뉴캐슬을 상대로 46%의 골 점유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슈팅도 7개에 그치면서 뉴캐슬에 큰 위협이 되지 않았다.

비판의 화살은 공격진을 향했다. 이날 4-2-3-1 전형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니콜라 잭슨(22)은 69분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개의 슈팅도 날리지 못했다.

잭슨의 부진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잭슨이 올시즌 기록한 7골 중 3골이 토트넘 훗스퍼전에서 나왔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의 득점력에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다.





결국 첼시도 새로운 공격수 영입으로 눈을 돌렸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최우선 영입 목표로 오시멘을 설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오시멘은 최근 나폴리와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 나폴리는 이적료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당장 내년 1월 매각을 추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첼시에 대한 감정도 긍정적이다. 영국 축구 전문 기자 니자르 킨셀라는 방송을 통해 “오시멘은 첼시에 굉장히 잘 맞을 것이다. 첼시도 오시멘을 좋아하고, 오시멘도 첼시를 좋아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약간의 정보를 들은 바 있다. 오시멘은 항상 첼시와 드록바를 좋아했다. 오시멘과 드록바는 몇 가지 공통점도 있다”라고 근거를 제시했다.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텔레그라프’는 “오시멘은 세리에A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잘 어울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