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프랑스 리그앙 릴osc의 수비 듀오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릴의 수비수 두 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토트넘 홋스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PL 구단들은 요로와 산토스에 진지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PL 빅클럽 모두 모였네' 맨유-리버풀-첼시-토트넘, 릴 수비수 듀오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2023-12-05 오후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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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프랑스 리그앙 릴osc의 수비 듀오를 노리고 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릴의 수비수 두 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토트넘 홋스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 EPL 구단들은 요로와 산토스에 진지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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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프랑스 리그앙 릴osc의 수비 듀오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5일(한국시간) “릴의 수비수 두 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토트넘 홋스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팀토크’에 따르면 릴은 이번 시즌 리그앙에서 베스트 11의 연령이 가장 어린 팀 중 하나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돼 있지만 릴의 저력은 만만치 않다. 파울루 폰세카 감독이 이끌고 있는 릴은 현재 리그앙 4위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도 조별리그 A조 선두다.







빅클럽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릴의 수비수는 2명이다. 첫 번째는 센터백 레니 요로다. 요로는 2005년생으로 만 18세에 불과한 젊은 수비수다. 2021/22시즌 1군에서 첫선을 보였던 그는 지난 시즌부터 15경기에 출전하며 기회를 늘려갔다. 이번 시즌에는 18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번째 선수는 라이트백 티아고 산토스다. 포르투갈 출신인 그는 2022년생으로 만 21세다. 스포르팅 리스본 출신인 그는 지난 7월 릴 유니폼을 입었다. 산토스는 이번 시즌 릴에서 17경기에 나왔다.

요로는 2025년에 릴과 계약이 종료된다. 이제 약 2년 정도 남은 셈이다. 산토스는 계약 기간이 2028년까지다. EPL 구단들은 요로와 산토스에 진지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구단이 두 선수를 데려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릴 osc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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