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유소년 팀 출신 제이미 돈리가 제임스 매디슨처럼 플레이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돈리는 사실 모두 최고의 선수들이고 국가대표이기에 그들처럼 되고 싶다. 돈리가 닮고자 하는 매디슨은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핵심 자원이다.

"가장 닮고 싶은 선수는 매디슨"...만 19세 유망주도 인정한 No.10의 클래스

스포탈코리아
2024-02-28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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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의 유소년 팀 출신 제이미 돈리가 제임스 매디슨처럼 플레이하고 싶다고 밝혔다.
  • 이어 돈리는 사실 모두 최고의 선수들이고 국가대표이기에 그들처럼 되고 싶다.
  • 돈리가 닮고자 하는 매디슨은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핵심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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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유소년 팀 출신 제이미 돈리가 제임스 매디슨처럼 플레이하고 싶다고 밝혔다.

돈리는 토트넘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유망주다. 2005년생으로 만 19세 유망주인 돈리는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2013년 토트넘 유소년 팀에 입단한 돈리는 오직 토트넘에서만 뛰고 있다.

이번 시즌 돈리는 토트넘 21세 이하(U-21)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돈리는 U-21팀에서 13경기 6골 12도움으로 빼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 덕분에 돈리는 이번 시즌 1군에서 몇 차례 기회를 받기도 했다. 그는 2023/24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4경기에 교체로 투입됐다.







돈리는 최근 영국 매체 ‘풋볼 런던’과 인터뷰를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자신이 따라하려고 하는 선수에 대해 밝혔다. 돈리는 “나는 이번 시즌 미드필더에서 많이 뛰었기에 아마 매디슨과 같은 선수를 바라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돈리는 “사실 모두 최고의 선수들이고 국가대표이기에 그들처럼 되고 싶다. 나는 그들이 위대한 선수들이고 훌륭한 프로이기 때문에 그들을 모두 존경한다. 그들 중 상당수가 나를 지도해줬고 조언을 건넸다. 대부분의 잉글랜드 선수가 그러하다. 모두 좋은 사람들이고 나를 격려해 준다”라고 덧붙였다.

돈리가 닮고자 하는 매디슨은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핵심 자원이다. 매디슨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때 4000만 파운드(한화 약 675억 원)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창의적인 패스와 빌드업 전개 능력으로 크리스티안 에릭센 이후 토트넘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등극했다. 2023/24시즌 매디슨은 15경기 3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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