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을 통해 갈락티코 3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베스트 일레븐을 예상했다. 2022년부터 음바페 영입을 추진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마침내 음바페와의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진정한 갈락티코 3기 결성 임박' 레알 마드리드, 2024/25시즌 예상 베스트 11

스포탈코리아
2024-02-28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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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을 통해 갈락티코 3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베스트 일레븐을 예상했다.
  • 2022년부터 음바페 영입을 추진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마침내 음바페와의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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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을 통해 갈락티코 3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베스트 일레븐을 예상했다.

‘트랜스퍼마켓’의 예측은 다음과 같았다. 포메이션은 4-4-2였다. 투톱은 음바페와 엔드릭이 맡았다. 중원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주드 벨링엄-페데리코 발베르데-호드리구였다. 수비진은 데이비스-다비드 알라바-에데르 밀리탕-다니 카르바할이었다. 골키퍼 장갑은 티보 쿠르투아가 꼈다. 감독은 카를로 안첼로티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9년 여름에 데려온 에당 아자르, 루카 요비치가 모두 실패작으로 남자 검증된 젊은 자원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2년 7월 프랑스 출신 오렐리앙 추아메니를 영입했다. 지난해 여름에는 1억 300만 유로(한화 약 1487억 원)를 들여 벨링엄을 품었다.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는 다시 대형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작은 음바페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20일 “PSG의 공격수 음바페는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 합류에 동의했다”라고 보도했다. 2022년부터 음바페 영입을 추진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마침내 음바페와의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와 더불어 새로운 레프트백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의 데이비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 “레알 마드리드와 데이비스는 2024년이나 2025년에 합류하기로 구두 합의를 맺었다”라고 전했다. 데이비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이 장점인 풀백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미 영입을 확정 지은 선수도 있다. 주인공은 바로 브라질 차세대 유망주 엔드릭이다. 2006년생이 그는 지난해 7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확정 지었다. 2023/24시즌 종료 후 정식으로 입단하는 엔드릭은 다음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의 구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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