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유럽 5대리그의 대표적인 선수 배출소였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3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출신 선수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통산 14회 제패한 유럽의 명문 구단이다.

레알은 유럽 5대리그 선수 배출소였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출신 선수 베스트 11...ATM 소속만 5명

스포탈코리아
2024-03-31 오전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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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 5대리그의 대표적인 선수 배출소였다.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3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출신 선수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통산 14회 제패한 유럽의 명문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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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 5대리그의 대표적인 선수 배출소였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3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출신 선수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공격진은 파블로 사라비아(울버햄튼 원더러스)-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루카스 바스케스(레알 마드리드)였다. 사라비아는 현재 황희찬의 팀 동료다. 모라타는 첼시에서는 실패했지만 AT 마드리드에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스케스는 윙어뿐만 아니라 측면 수비수도 맡을 수 있다.

중원은 사울 니게스-파블로 바리오스-마르코스 요렌테(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사울은 한때 AT 마드리드의 만능 미드필더였지만 지금은 이전보다 기량이 하락했다. 바리오스는 지난 시즌부터 기회를 받기 시작한 만 20세의 젊은 미드필더다. 요렌테는 중앙 미드필더와 라이트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이다.







포백은 미겔 구티에레스(지로나)-마리오 에르모소(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니 카르바할(레알 마드리드)-아슈라프 하키미(파리 생제르맹)였다. 구티에레스는 지로나의 주전 레프트백이다. 에르모소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스리백 전술에서 주축으로 나서고 있다. 카르바할은 레알 마드리드를 여전히 지키고 있다. 하키미는 이강인과 함께 PSG에서 뛰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통산 14회 제패한 유럽의 명문 구단이다. 유럽 5대리그에는 레알 마드리드 출신 선수들이 많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아카데미는 유럽 5대리그에서 가장 많은 선수(44명)를 배출했다.

‘score90’이 선정한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 선수 베스트 11 중 AT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선수가 많았다. 모라타, 사울, 바리오스, 요렌테, 에르모소 등 무려 5명이 AT 마드리드 소속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AT 마드리드가 ‘마드리드 더비’ 라이벌을 형성하고 있기에 아이러니하다고 볼 수 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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