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두고 다툴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이 스트라이커 중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했다. 공동 1위에 오른 선수는 음바페와 홀란이었다. 메시와 호날두의 뒤를 이어 음바페와 홀란이 새로운 라이벌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메호대전에 이어 음홀대전 시작' 음바페-홀란, 2618억으로 스트라이커 몸값 1위 등극

스포탈코리아
2024-03-31 오전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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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두고 다툴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이 스트라이커 중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했다.
  • 공동 1위에 오른 선수는 음바페와 홀란이었다.
  • 메시와 호날두의 뒤를 이어 음바페와 홀란이 새로운 라이벌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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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두고 다툴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이 스트라이커 중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30일(한국시간) ‘트랜스퍼마켓’ 자료를 참고해 최전방 공격수 중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선수 상위 5명을 공개했다.

공동 1위에 오른 선수는 음바페와 홀란이었다. 음바페와 홀란의 가치는 무려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18억 원)였다. 공동 3위는 3명이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빅터 오시멘, 해리 케인이 1억 1,000만 유로(한화 약 1,600억 원)로 같았다.





음바페는 프랑스를 넘어 유럽을 대표하는 스타다. 그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함께 출중한 득점력을 가진 자원이다. 음바페는 2016/17시즌 공식전 46경기 28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2017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으로 임대 이적한 음바페는 1년 뒤인 2018년 1억 8,000만 유로에 완전 이적했다. 음바페는 PSG에서 297경기 250골 106도움을 기록 중이다.

홀란은 20대 초반의 나이에 괴물 공격수로 성장했다. 그는 194cm의 거구지만 빠른 발을 자랑하는 선수다. 강력한 슈팅을 자랑해 골 결정력도 뛰어나다. 홀란은 레드불 잘츠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2022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6골을 터트리며 EPL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2010년대 유럽 축구계는 메시와 호날두가 강력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두 선수는 오랜 기간 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양분했다. 이젠 메시와 호날두 모두 유럽을 떠났다. 메시와 호날두의 뒤를 이어 음바페와 홀란이 새로운 라이벌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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