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각 포지션별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유럽 5대 리그 소속 선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 이 선수들은 이번 시즌 도합 184골을 넣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각 포지션별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유럽 5대 리그 소속 선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이 선수들은 이번 시즌 도합 184골을 넣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38골)-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37골)-모하메드 살라(리버풀, 33골)였다.
중원은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20골)-퇸 코프메이너르스(아탈란타, 13골)-콜 팔머(첼시, 18골)였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의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는 미드필더다. 코프메이너르스는 리버풀, 유벤투스 등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팔머는 이번 시즌 첼시에서 유일하게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선수다.



수비진은 알렉스 그리말도(바이엘 레버쿠젠, 11골)-세르히오 라모스(세비야, 7골)-요나단 타(6골)-제레미 프림퐁(이상 바이엘 레버쿠젠, 11골)이었다. 그리말도는 레버쿠젠의 주전 레프트백이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부터 골 넣는 수비수로 주목받았다. 타는 독일 국가대표팀 경력이 있는 센터백이다. 프림퐁은 공격력이 장점인 오른쪽 윙백이다.
골키퍼는 이반 프로베델(라치오)이었다. 프로베델은 지난해 9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바 있다. 후반 추가 시간 코너킥 때 공격에 가담했던 그는 마지막 기회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각 포지션별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유럽 5대 리그 소속 선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이 선수들은 이번 시즌 도합 184골을 넣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38골)-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37골)-모하메드 살라(리버풀, 33골)였다.
중원은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20골)-퇸 코프메이너르스(아탈란타, 13골)-콜 팔머(첼시, 18골)였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의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는 미드필더다. 코프메이너르스는 리버풀, 유벤투스 등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팔머는 이번 시즌 첼시에서 유일하게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선수다.



수비진은 알렉스 그리말도(바이엘 레버쿠젠, 11골)-세르히오 라모스(세비야, 7골)-요나단 타(6골)-제레미 프림퐁(이상 바이엘 레버쿠젠, 11골)이었다. 그리말도는 레버쿠젠의 주전 레프트백이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부터 골 넣는 수비수로 주목받았다. 타는 독일 국가대표팀 경력이 있는 센터백이다. 프림퐁은 공격력이 장점인 오른쪽 윙백이다.
골키퍼는 이반 프로베델(라치오)이었다. 프로베델은 지난해 9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바 있다. 후반 추가 시간 코너킥 때 공격에 가담했던 그는 마지막 기회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