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향후 유럽 축구계를 이끌 새로운 스타가 될 수 있는 후보는 누가 있을까?
-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5일(한국시간) 축구 유망주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 profuturestars를 참고해 SNS를 통해 유로 2024 원더 키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 스리톱은 사비우(지로나)-엔드릭(파우메이라스)-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이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향후 유럽 축구계를 이끌 새로운 스타가 될 수 있는 후보는 누가 있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5일(한국시간) 축구 유망주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 ‘profuturestars'를 참고해 SNS를 통해 유로 2024 원더 키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사비우(지로나)-엔드릭(파우메이라스)-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이었다. 사비우는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앞두고 있다. 엔드릭은 지난 3월 A매치 기간에 브라질 대표팀 데뷔골을 터트렸다. 야말은 바르셀로나에서 차세대 리오넬 메시가 될 거라 기대받고 있다.
중원은 플로리안 비르츠(바이엘 레버쿠젠), 워렌 자이르-에메리(파리 생제르맹),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였다. 독일 역대 최고의 재능인 비르츠는 알론소 감독 체제의 핵심 자원이다. 자이르-에메리는 PSG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네딘 지단의 후계자라 불리고 있다.


수비진은 데스티니 우도기(토트넘 홋스퍼), 파우 쿠바르시(FC 바르셀로나), 레니 요로(릴 osc), 말로 귀스토(첼시)였다. 손흥민의 동료인 우도기는 토트넘의 주전 레프트백이다. 쿠바르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나폴리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귀스토는 이번 시즌 31경기 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골키퍼는 기욤 레스트(툴루즈)였다. 2005년생인 레스트는 만 19세에 불과한 어린 골키퍼다. 그는 현재 툴루즈의 주전 골키퍼다. 이번 시즌 레스트는 27경기 36실점 클린 시트 5회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profuturestars/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5일(한국시간) 축구 유망주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 ‘profuturestars'를 참고해 SNS를 통해 유로 2024 원더 키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사비우(지로나)-엔드릭(파우메이라스)-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이었다. 사비우는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앞두고 있다. 엔드릭은 지난 3월 A매치 기간에 브라질 대표팀 데뷔골을 터트렸다. 야말은 바르셀로나에서 차세대 리오넬 메시가 될 거라 기대받고 있다.
중원은 플로리안 비르츠(바이엘 레버쿠젠), 워렌 자이르-에메리(파리 생제르맹),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였다. 독일 역대 최고의 재능인 비르츠는 알론소 감독 체제의 핵심 자원이다. 자이르-에메리는 PSG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네딘 지단의 후계자라 불리고 있다.


수비진은 데스티니 우도기(토트넘 홋스퍼), 파우 쿠바르시(FC 바르셀로나), 레니 요로(릴 osc), 말로 귀스토(첼시)였다. 손흥민의 동료인 우도기는 토트넘의 주전 레프트백이다. 쿠바르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나폴리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요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귀스토는 이번 시즌 31경기 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골키퍼는 기욤 레스트(툴루즈)였다. 2005년생인 레스트는 만 19세에 불과한 어린 골키퍼다. 그는 현재 툴루즈의 주전 골키퍼다. 이번 시즌 레스트는 27경기 36실점 클린 시트 5회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profuturestar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