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들이 이번 시즌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세 선수 모두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축 자원이다. 올해 6월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는 포든, 팔머, 벨링엄 덕분에 미소 짓고 있다.

'英 차세대 스타들이 유럽 폭격 중' 포든-팔머-벨링엄, 세 선수 모두 20골 + 공격 포인트 30개 달성...잉글랜드 대표팀은 미소

스포탈코리아
2024-04-07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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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들이 이번 시즌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 세 선수 모두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축 자원이다.
  • 올해 6월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는 포든, 팔머, 벨링엄 덕분에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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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들이 이번 시즌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의 필 포든, 콜 팔머, 주드 벨링엄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포든은 프로 데뷔 후 가장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포든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44경기 21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4골을 넣은 포든은 리그 득점 공동 9위다.

팔머 역시 포든과 마찬가지로 맨시티 유소년 팀 출신이다. 그는 지난해 8월 맨시티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는 팔머 영입에 4,700만 유로(한화 약 689억 원)를 투자했다. 팔머는 첼시가 리그 9위로 부진한 와중에 팀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그는 이번 시즌 39경기 21골 12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있다.







버밍엄 시티 유망주 시절부터 각광받았던 벨링엄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지난해 7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억 300만 유로(한화 약 1,510억 원)라는 거금을 들여 벨링엄을 전격 영입했다.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 5번을 받은 벨링엄은 한 시즌만에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벨링엄은 기록은 32경기 20골 10도움이다.

포든, 팔머, 벨링엄이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희소식이다. 세 선수 모두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축 자원이다. 올해 6월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는 포든, 팔머, 벨링엄 덕분에 미소 짓고 있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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